- `패셔니스타` 유아인, 한복 벗고 컬러풀하게~
기사입력 [2010-09-1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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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걸오’ 배우 유아인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유아인은 최근 진행한 헤지스(HAZZYS) 화보를 통해 드라마 속 거친 매력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유아인은 긴 머리를 풀고 한복을 입었던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깔끔한 스타일링과 귀여운 표정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유아인은 영국 감성의 캐주얼을 트래디셔널 스타일로 제안, 전문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룩에 자유로운 감성을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뽐냈다.
유아인의 소속사 스타케이 관계자는“촬영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유아인의 모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하고 다양한 포즈에 관계자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촬영 날 드라마 밤샘 촬영으로 잠을 거의 못잔 상태였지만 고생했던 만큼 예쁜 화보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KBS 2TV 월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여장남자 성균관 동방생 박민영을 묵묵히 지키는 수호남 걸오 문재신 역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월,화 밤 전국의 여심을 일명 `걸오앓이`로 만들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와이트리)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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