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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최시원-이시영 커플, `불철주야 대본 삼매경`

기사입력 [2011-09-29 12:44]

`포세이돈` 최시원-이시영 커플, `불철주야 대본 삼매경`

드라마 ‘포세이돈’ 선수커플 최시원과 이시영이 불철주야 대본 삼매경으로 찰떡궁합 호흡을 펼쳐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KBS 월화극 ‘포세이돈’은 해양 경찰 미제 사건을 전담하게 된 ‘수사 9과’가 범죄의 온상 ‘흑사회’의 수장 최희곤을 찾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면서 퍼즐게임을 맞추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포세이돈’은 화려한 볼거리와 화끈한 액션은 물론, 치밀함 넘치는 수사 과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사 분량이 그 어느 작품보다 많은 상황. 최시원과 이시영 역시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 암기에 열혈 의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시원과 이시영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티격태격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수사 9과’ 내 최고의 파트너로 활약,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틈틈이 대기 시간을 이용해 대본 암기는 물론, 서로의 대사에 집중하며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것. ‘포세이돈’ 촬영이 시작된 후 절친 관계가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솔직한 조언도 서슴지 않으며 좀 더 자연스러운 연기와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활기 넘치는 배우들의 열혈 의욕 덕분에 촬영장이 늘 에너지가 넘친다”며 “좀 더 완벽한 연기를 위해 대본을 보고 또 보는 배우들을 보면 역시 프로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전력투구하고 있는 만큼 ‘포세이돈’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최시원 이시영 이성재 한정수 정운택 길용우 등 핵심 멤버들로 구성된 ‘수사 9과’의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며 더욱 흥미를 끌고 있는 ‘포세이돈’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에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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