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 송혜교 이정향 감독(왼쪽부터)이 8일 오후 부산 중동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오늘’(감독 이정향) 무대인사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오늘`은 극중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 다혜(송혜교 분)가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게 되는 혼란과 슬픔, 그리고 그 끝에서 찾아낸 찬란한 감동을 그린 작품으로 10월 27일 개봉한다. (이한석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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