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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입대 비, `눈물이 글썽`

기사입력 [2011-10-11 13:26]

군입대 비, `눈물이 글썽`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11일 오후 1시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대를 통해 현역병으로 입대했다. 입대전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선 비가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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