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판녀` 이다해, 자신의 이름 건 ‘이다해 주얼리’ 런칭
기사입력 [2011-10-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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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자신의 이름을 건 주얼리를 런칭하며 엠주 홈페이지에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10일 배우 박시연 동생 박민주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엠주를 통해 본인이 런칭한 주얼리를 첫 선보였다.
`이다해 주얼리`는 그녀의 이미지에 맞게 너무 화려하거나 부족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캐주얼, 드레스 어느 의상에나 잘 어울릴 수 있는 데일리(daily)주얼리로 개인적으로 엠주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다해를 위해 디자인 됐다.
미스리플리에서 매회 착용해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된 실팔찌도 “이다해 실팔찌”라는 애칭을 가지며 선보였다. 이 팔찌는 드라마 협찬이 아닌 이다해 개인이 구입해 애착을 가지고 착용하는 주얼리다.
엠주측 관계자는 “다해씨가 드라마 협찬 뿐 아닌 개인적으로도 엠주를 좋아해 주셔서 그녀를 위해 이미지에 맞는 주얼리를 디자인 하게 됐다. 런칭한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는데 국내 해외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다해 주얼리`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_사진_디비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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