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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애장품은 전통부채`

기사입력 [2011-10-27 15:58]

고두심, `애장품은 전통부채`

새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극중 손정인으 출연하는 배우 고두심이 애장품을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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