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절제된 우아함과 백옥같은 하얀피부`
기사입력 [2011-10-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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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미의 여신 이영애가 세상의 아이들을 위해 걸어두었던 빗장을 열었다.
이영애는 마리끌레르와 까르띠에가 후원하는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캠페인 화보 `I am LOVE`에서 그 빛나는 자태를 드러냈다. 이 화보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I am LOVE`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영화 속 주인공인 틸다 스윈튼의 투명하도록 하얀 피부와 절제된 우아함과 아름다움이 이영애와 꼭 닮았다.
이영애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은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까르띠에)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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