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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이준기 김지석 부러움 속 오늘(31일) 제대!

기사입력 [2011-10-31 09:24]

앤디, 이준기 김지석 부러움 속 오늘(31일) 제대!

그룹 신화 출신 앤디가 31일 오전 서울 용산동 국방홍보원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앤디가 이준기 김지석 등 연예병사들의 배웅을 받으며 민간인으로서 첫 발을 내 딛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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