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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아이콘` 고수, ``그냥 몸과 얼굴만 빌려드렸는데..`

기사입력 [2011-11-04 10:18]

`스타일아이콘` 고수, ``그냥 몸과 얼굴만 빌려드렸는데..`

배우 고수가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트렌드 시상식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참석해 스타일아이콘에 선정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고수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그냥 몸과 얼굴만 빌려드렸는데, 주변에 많은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들이 잘 꾸며주시고 만져주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고수는 ``감사드릴 분이 많다. 그 중에서 제가 패션에 관심을 같게 해준 윤기형, 혜정 실장님, 남주희 실장, 철우 형 다들 고맙다. 앞으로도 모든 스타일이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가꿔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