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 아이콘’ 김수현, 11일 홍대로 순간이동!
기사입력 [2011-11-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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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를 통해 ‘청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배우 김수현이 오는 11일 홍대의 한 클럽파티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젊은이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김수현이 홍대 클럽에 등장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오랜만의 외출 기대된다~”, “김수현이 드림하이 이후에 춤에 눈을 떴나 보다”, “송삼동의 춤 실력이 기대된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수현은 올해 초 방송된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훈훈한 외모를 바탕으로 ‘삼동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20대~30대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최근에는 카메라, 통신, 의류, 화장품 등의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김수현은 최근 캐논의 ‘익서스’(IXUS) 카메라 광고를 통해서 밝고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며 20대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한편, 이번에 김수현이 클럽을 찾는 이유는 캐논의 ‘익서스 순간이동 버스’ 캠페인의 첫 번째 이벤트 `익서스, 순간이동버스 오프닝 파티`’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서스 순간이동버스’는 캐논의 디카 브랜드인 익서스가 20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하반기 캠페인. 20대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캐논의 익서스 순간이동 버스를 탑승할 수 있으며, 이 버스는 20대들이 선호하는 클럽파티, 스키장, 콘서트 장 등을 찾아가 탑승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수현은 이날 파티에 참석할 뿐 아니라 직접 ‘익서스 순간이동 버스’에 탑승해 탑승한 20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지는 파티에서도 퀴즈 쇼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참석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라는 소식이다.
김수현과 함께 하는 ‘IXUS 클럽 파티’는 11일 홍대에 위치한 클럽 ‘베라’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이벤트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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