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윤은혜가 평범한 일상 속 여배우 포스를 뽐냈다.
윤은혜는 지난 5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루루기네스 매장을 깜짝 방문했다. 심플한 셔츠와 스키니 팬츠, 워커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로 매장에 나타난 윤은혜는 갑자기 몰려든 인파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방을 고르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해보는 등 즐거운 쇼핑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윤은혜가 선택한 브랜드 루루기네스는 여성스러움과 동시에 위트 있는 디자이너의 감성이 묻어난 핸드백 브랜드로 특히 윤은혜는 이날 루루기네스의 아이콘인 립클러치에 관심을 보였다. 비비드한 컬러의 아크릴 컬러부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메탈 스터드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된 립클러치는 패셔니스타의 마음을 사로 잡기 충분했다. 또, 윤은혜는 색다른 디자인의 러기지를 직접 끌어보며 비비드한 컬러에 많은 호기심을 보이기도 했다.
윤은혜의 쇼핑하는 모습을 지켜 본 누리꾼들은 “윤은혜가 드는 가방은 역시 남다른 데가 있다.” “역시 패셔니스타는 가방 하나도 특별함을 추구한다.” 등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루루기네스는 지난 10월 16일 잠실 롯데백화점 오픈을 시작으로 5년 만에 다시 한국 시장에 문을 두드렸으며, 이미 많은 여성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루루기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