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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야` 지창욱, `6개월 만에 셰프복 입었어요~`

기사입력 [2011-11-10 11:25]

`동해야` 지창욱, `6개월 만에 셰프복 입었어요~`

`무사 백동수’ 지창욱이 오랜만에 셰프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지창욱은 최근 신사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사진과 영상물 촬영했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촬영 이후 6개월 만에 셰프복을 입고 나선 지창욱은 “(동해 연기를 하며) 처음 입었을 때는 무척 어색했었는데, 오늘은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편안하기도 하고 왠지 감회가 새롭다”며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날 촬영에서 지창욱은 전 세계의 셰프들과 소믈리에가 모이는 행사를 표현하기 위해 하얀 조리복 차림으로 조리도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블랙 수트 차림의 소믈리에로 변신하기도 했다.

셰프복과 정장, 가벼운 캐주얼까지 다양한 컨셉의 촬영이 이어지는 동안 그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을 잃지 않은 채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창욱은 “한류열풍 중 하나가 바로 한식이라고 알고 있는데,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홍보대사로서 이번 행사가 한식 세계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국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창욱이 촬영한 화보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행사 포스터를 비롯해 광고, 안내책자 등 국내외 각종 홍보물에 사용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대전세계조리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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