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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막내 정진운, `시크한 남성미 발산`

기사입력 [2011-11-16 10:45]

2AM 막내 정진운, `시크한 남성미 발산`

2AM의 막내 정진운이 시크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충정로 근처에 위치한 오래된 건물을 개조한 레스토랑에서 `엘르걸` 화보를 진행한 정진운은 붉은 벽돌을 둘러싸고 자란 담쟁이 덩굴과 오래된 나무, 바닥에 떨어진 울긋불긋 낙엽들 속에서 그야말로 늦가을의 정취를 그대로 느끼며 시크남의 매력을 과시했다.

의상이나 헤어·메이크업 컨셉 역시 그간 발랄하고 소년같았던 이미지와 대조되는 보다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정진운은 색다른 촬영 컨셉이 마음에 드는 듯 능숙하게 포즈와 표정 연기를 선보여 에디터와 스탭들을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진운은 2AM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준비는 물론, EBS ‘스페이스 공감’을 비롯해 11월 말 홍대에서 열릴 밴드 공연 준비로 여념이 없으며 이번 화보는 `엘르걸`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