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는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레인보우는 이번화보에서 골드 컬러와 실버 펄 섀도 등 화려한 파티에 어울리는 과감한 파티 메이크업과 글램 룩을 선보이며, 그 동안 숨겨왔던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레인보우 멤버 7명에 촬영 스태프까지, 엄청난 현장 인원을 통제하는 것만도 큰일이었다``며 ``행여 촬영 분위기가 산만해질까 우려했지만 레인보우 특유의 해맑음과 넘치는 애교로 현장 분위기를 유도했고, 그 결과 더욱 핫 한 화보를 완성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 있던 남자 스태프들은 연신 삼촌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
레인보우의 도발적인 핫 한 화보와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메이크업 연출법은 패션 매거진 `슈어` 12월 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현재 다음 달 7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Mach’ 발표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