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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 굴욕` 유이, `드레스가 자꾸 밟혀서..`

기사입력 [2011-12-06 19:15]

`바비인형 굴욕` 유이, `드레스가 자꾸 밟혀서..`

올해의 바비인형으로 선정된 유이가 6일 오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에서 열린 ‘2011 바비&켄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는 도중 드레스를 밟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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