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퍼포먼스로 화제가 된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무대를 시작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러블 메이커’ 현아와 현승의 파격 무대를 계속해서 이어가는 것.
촬영 관계자는 “현아 현승이 `엠카운트다운`에서 또 어떤 파격을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다”며 “한층 더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2011 MAMA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만날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글로벌 히트곡 ‘미인아’를 불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MAMA 수상자 특집 무대는 12월 한달 동안 계속 이어질 계획.
한편 다이나믹 듀오,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레이디제인 등이 컴백 무대를 가진다. 또 인기 급상승 중인 일본의 록밴드 스파이에어(SPYAIR)가 출연해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방송은 8일 오후 6시.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