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 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한창인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에서 정겨운이 극중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르는 톱스타 역을 맡게 된 것.
정겨운의 카메오 출연은 `부탁해요 캡틴` 속 출연배우들과의 친분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예전 소속사 식구였던 유선과의 친분은 물론 현재 한솥밥을 먹고 있는 지진희, 이천희와의 끈끈한 우정으로 선뜻 카메오 출연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28일 국내 최초 시도된 기내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친 정겨운은 극중에서도 현재 모습과 같은 훈남 톱스타로 등장, 당시 현장에 있었던 여자 스태프들은 물론 많은 여자 출연자들이 정겨운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해 극중과 실제에서도 모두 여심을 사로잡는 정겨운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겨운은 이날 극중 승무원으로 출연하는 유선과 스스럼없이 장난치며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해 깜짝 출연임에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촬영을 마쳤다.
한편, 톱스타 배우의 매력을 보여줄 정겨운의 모습은 2012년 1월 4일 방송되는 `부탁해요 캡틴` 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겨운은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이야기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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