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짱’ 장근석이 7일 오후 서울 외교통상부에서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김성환 준비기획단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장근석은 ``전 세계 50여개 국가 정상 및 국제기구 대표가 참여하는 안보 분야 최고위급 정상회의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며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통해 원자력 시설에 테러가 있을 경우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입을 지에 대해 생각하게 됐으며, 일본 활동이 많은 만큼 핵 안보와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국경을 초월한 평화 알리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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