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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장근석, 자선 경매 이벤트 낙찰가 원가 5배↑ `대박`

기사입력 [2011-12-08 11:25]

김준수-장근석, 자선 경매 이벤트 낙찰가 원가 5배↑ `대박`

JYJ 김준수와 장근석의 애장품이 자선경매에서 제품의 원가보다 5배가 넘는 파격적인 가격에 낙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6시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의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의 자선 경매 이벤트` 프로그램에서 장근석과 김준수 문채원 엄지원 티아라 외 많은 스타들의 애장품이 경매에 올랐다.

자선 경매 이벤트는 스타들이 애장품을 직접 기부해 경매에 올린 후, 이에 발생한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 됐다.

특히 이중 김준수와 장근석의 애장품은 제품의 원가의 5배가 넘는 파격적인 가격에 낙찰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종 낙찰된 행운의 주인공은 모두 이들의 일본팬으로, 진정한 아시아프린스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장근석은 경매에 낙찰된 일본팬에게 따뜻한 포옹을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준수 또한 낙찰자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며 정중하게 감사의 인사를 표현했다.

또한 장근석은 뮈샤 주얼리에서 내놓은 티아라를 릴레이를 통해 500만원에 최종 낙찰 받아 유니세프에 기부해 진정한 ‘기부천사’로 등극하며 화제가 됐다.

한편, 자선 경매 이벤트가 진행된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는 단순한 주얼리 어워드 행사의 의미를 넘어서 전체적인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을 ‘Shining Love, Sharing Love’라는 주제를 통해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뜻 깊은 자선 바자행사로 진행됐다. (스포츠코리아 엔터테인먼트부/news@isportskorea.com 사진_뮈샤, 키스바이뮈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