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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연말 파티시즌! 소녀시대, 현아로 변신해볼까?

기사입력 [2011-12-15 15:27]

1년에 단 한번뿐인 파티시즌이 드디어 돌아왔다. 각종 모임과 파티 일정으로 꽉 찬 12월의 달력은 파티를 즐기는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파티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을 안겨준다.

블링블링한 주얼리를 통해 매 년 진부하고 똑 같은 파티 스타일링은 집어 치우고 소녀시대와 현아처럼 파티의 주인공을 나로 만들어 보자.

#파티룩의 하이라이트! 블링블링 주얼리 통해 시선 집중

비슷한 디자인과 컬러의 파티룩 사이에서 화려한 자태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주얼리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소녀시대와 현아 또한 드레시한 무대의상에 볼드한 주얼리를 통해 더욱 화려하고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컬러로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주얼리는 올 한해 패션계에서 가장 잘나갔던 ‘레트로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더욱 컬러풀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우리의 파티를 위해 대기중이다.

연말 파티에서 트렌디하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사파이어, 루비 등 선명한 컬러의 보석을 활용한 오버사이즈의 볼드한 주얼리를 활용하는 것이 베스트!

타이트한 핏과 깊게 파인 드레스에 이렇게 볼드한 목걸이를 매치하면 볼륨감이 강조되면서, 톡톡 튀는 애시드컬러의 드레스와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한 레트로룩이 완성된다. 아직 볼드한 주얼리의 화려함이 부담스럽다면 오버사이즈의 반지나 팔찌를 활용해 손목 부위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실버, 화이트 컬러의 스톤을 활용하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꽃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는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해 파티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 이라며 “눈꽃을 형상화한 드롭형 귀걸이 또한 크리스마스와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고 전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뮈샤, 키스바이뮈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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