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고아라, ‘여신’ 벗고, 20대다운 싱그러움 발산~

기사입력 [2011-12-16 09:14]

고아라, ‘여신’ 벗고, 20대다운 싱그러움 발산~

배우 고아라가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고아라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간 광고 및 화보를 통해서 9등신의 완벽한 미모로 ‘여신’, ‘인형’이라 불려온 고아라. 이번 화보에서는 드레스를 벗고, 스포티하고 보이시한 요소가 가미된 레이어드 룩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장의 스태프들은 “이제껏 보지 못했던 또 다른 고아라의 모습을 봤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고아라 역시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 ‘여신’, ‘인형’이 돼버렸다. 감사할 따름이지만, 본래 성격은 털털하고 소박하다. 음식도 양식보다 순대국, 곱창, 된장찌개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두 편의 영화 `파파`와 `페이스 메이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두 영화를 찍으면서 새로운 것을 많이 느꼈다. 현장에서 내가 느낀 재미나 따뜻함을 많은 이들과 공감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아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창세의 무비스토리 더보기

  • 캐치더영 `모험을 노래하는 여..
  • [비하인드 무비 스토리] `비트`

김진환의 스타패션 더보기

  • [스타패션] `올 겨울은 롱코트..
  • [스타패션] `이 미모 실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