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는 1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로션도 못 바르고 나왔다”며, “긴 비행시간에는 따뜻하고, 편한게 최고”라며, 수수한 스웨터 차림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민송아는 민낯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잡티하나 없는 피부와 빼어난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웨터 하나 걸쳤을 뿐인데, 빛나는 여신미모”라며, “감동적인 꿀피부, 민낯마저 예쁘네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자리가.. 퍼스트 클래스 아닌가요? 기내에서 스테이크까지..역시 엄친딸”등 부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한편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민송아는 드라마 `동안미녀` OST `그래서 아프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스파이명월`에0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아리랑TV의 간판프로그램 MC로써 활동할 정도로 능통한 영어 실력을 가진 엄친딸로 주목받고 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민송아 미니홈피)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