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고아라, 안성기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마라톤을 소재로 한 영화 `페이스메이커`(감독 김달중 제작 드림캡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이스 메이커`는 평생 남을 위한 30km짜리 ‘페이스 메이커’로만 달려온 비운의 마라토너 주만호가 생애 처음 42.195km 꿈의 완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드라마로 2012년 1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