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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가 필요해` 박희진, 6년만에 시트콤 복귀...

기사입력 [2011-12-20 17:16]

`선녀가 필요해` 박희진, 6년만에 시트콤 복귀...

연기자 박희진이 6년만에 다시 시트콤에 도전한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 역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박희진은 이번엔 내년 1월부터 방송될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를 통해 다시금 시트콤 여왕 자리를 노린다.

‘선녀가 필요해’는 하늘나라 엉뚱선녀들의 세상 적응기를 그려내는 시트콤으로 지상에 내려온 선녀모녀가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다룰 예정이다. 여기서 박희진은 치킨 집 사장 겸 가수 지망생인 금보화 역을 맡았다.

금보화는 자수성가한 억척녀로 치킨집을 운영하지만 가수의 꿈을 접지 못한 인물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지만 만만치 않은 우여곡절을 겪는 캐릭터.

한편 박진희는 최근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 촬영과 영화 ‘사물의 비밀’ 홍보활동을 마치고 시트콤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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