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폭한 로맨스` 이시영, 촬영장 분위기메이커 역활 톡톡!
기사입력 [2011-12-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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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의 여주인공 이시영이 촬영장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내년 1월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 / GnG프로덕션)에서 이시영은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 유은재 역을 맡았다.
이시영은 여주인공을 맡은 주연배우지만 소탈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에서도 솔선수범하며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동료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일일이 먹거리를 손수 챙기는가하면 혹한의 촬영장에서도 찡그리는 표정 없이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이시영은 주연배우지만 전혀 그런 티를 내지 않고 털털하고 시원스러운 성격으로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다. 또한 먹을 것 하나라도 스태프들까지 일일이 챙기는 마음씀씀이에 촬영장 분위기도 절로 밝아지고 있다.”며 이시영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해야하는 여자 은재(이시영 분)와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남자 무열(이동욱 분)의 달콤살벌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난폭한 로맨스’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ZOOM)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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