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SISTAR) 효린과 보이프렌드(BOYFRIEND)의 정민이 다정한 커플 크리스마스 인사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sistarsistar)에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너무춥져...감기조심하시구여 행복하구 따뜻한 크리스마보내세용!!``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씨스타의 리더 효린과 보이렌드의 정민이 각각 빨간 산타 망토와 루돌프 사슴 뿔 머리띠를 한 채 해맑게 웃으며 폭풍애교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녀 산타와 훈남 루돌프네``, ``은근 잘어울리는 커플``, ``씨스타랑 보이프렌드는 항상 다정한 모습이라 보기 좋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