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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스키장에서 애장품 경매`

기사입력 [2011-12-23 12:30]

이기찬, `스키장에서 애장품 경매`

23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의 생활밀착형 버라이어티 `노홍철의 스타바이트`의 두 번째 수호천사로 나선 가수 이기찬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키장의 멀티맨으로 변신했다.

이기찬은 등록금을 벌기 위해 학교를 다니면서 하루 12시간 동안이나 아르바이트하는 여대생을 돕기 위해 매서운 눈발이 날리는 강원도 평창의 스키장에서 일일 아르바이트를 했다. 리프트 안전요원, 패트롤, 제설작업, 렌탈 업무 등에 나선 이기찬은 혹독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등록금 지원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기찬은 ``스타바이트를 통해 어렵게 일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돕고 싶었다``며 ``나 또한 대학생 때 일을 하면서 대학 등록금을 마련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힘든 점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노홍철의 스타바이트`는 치열한 실제 아르바이트 현장 속으로 인기 연예인들이 뛰어들어 직접 체험해 보는 생활 밀착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MBN이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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