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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위험한 소년들 보며 소싯적 떠올려??

기사입력 [2011-12-24 13:15]

소녀시대, 위험한 소년들 보며 소싯적 떠올려??

소녀시대가 위험한 소년들의 소지품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과거 연습생 시절을 떠올렸다.

소녀시대는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소년들과 지속적인 개인 상담을 비롯해 갖가지 트레이닝을 통해 소년들이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멘토 역할을 맡았다.

소녀시대는 25일 방송될 2회분에서 소년들의 첫 합숙에 앞서 소지품 검사를 통해 규칙에 위반되는 담배와 휴대폰 등을 압수한다.

이때 소녀시대 멤버들은 “마치 우리 연습생 시절 같다”고 입을 모았다. 소녀시대 역시 데뷔 전 연습생 시절에 휴대폰을 압수당하며 철저히 트레이닝 받은 것.

한편, 소녀시대는 소년들의 휴대폰을 압수하는 대신자신들과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휴대폰을 지급했다. 소녀시대는 소년들과 항상 만나지 못하더라도 지속적인 연락을 하자며 멘토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게 한 위험한 소년들의 첫 합숙기는 25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