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캬라멜, `사복패션도 무대의상 만큼 예쁘네~`
기사입력 [2011-12-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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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편안하고 수수한 사복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렌지캬라멜은 지난 16일 신곡 ‘퍼니허니’ 공개이후 26일 오전에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녹음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Funny Hunny(퍼니허니)’는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이다.
공개된 녹음실 메이킹 영상 속 오렌지캬라멜은 사복도 마치 맞춰 입은 듯 모두 편안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세 사람 모두 블랙 상의에 리지와 나나는 회색 레깅스를, 레이나는 검은색 레깅스에 편안한 운동화 차림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오렌지 캬라멜은 노래 콘셉트에 따라 만화 속 주인공 의상, 이소룡 원피스, 강시 의상, 춘리, 꽃무늬 가득한 치파오 등 코스프레 복장의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예쁘다. 오렌지캬라멜 평상시 모습도 무대의상 만큼이나 예쁘다” “편안한 차림이 친근하게 느껴진다” “오캬의 레깅스패션 굿 필...”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수수한 사복패션이 빛나는 ‘퍼니허니’ 녹음실 메이킹 영상은 뮤직비디오로 재구성돼 26일에 첫 공개됐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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