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노총각 탈출` 임형준, `흑룡의 여의주를 물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기사입력 [2012-01-02 17:03]

`노총각 탈출` 임형준, `흑룡의 여의주를 물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배우 임형준이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신부 재미교포 박수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임형준이 간단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임형준과 박수진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탁재훈이, 축가는 임형준과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 중인 가수 바다가 맡았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