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에서 사랑스런 여형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안이 긴 생머리와 분노연기로 파격변신을 선보였다.
오는 6일(금) 밤 12시 방송되는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의 ‘최종회: Part1’ 에서 조안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조안을 비롯한 주상욱, 김상호, 최우식의 7년 전 히스토리가 소개되며 충격적인 과거사가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 인간 거짓말 탐지기로 불리는 조안(남예리 분)은 평소 발랄하고 웃음 많은 모습과 전혀 다른 냉소적인 분위기를 내뿜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4화 ‘퀸’ 편에서 “남의 비밀을 알게 된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나는 알고 있다”는 대사에서 암시하듯, 남의 심리를 꿰뚫는 능력 때문에 말 못할 아픔을 겪었던 사연들이 공개된다.
한편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최고시청률 3%를 넘기며, 동시간대 7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호평 속에 인기를 얻고 있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OCN)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