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과 정려원이 9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감독 정용주) 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네버엔딩 스토리`는 로또 없인 못사는 천하태평 반백수 강동주(엄태웅 분)와 다이어리 없인 못사는 철두철미 은행원 오송경(정려원 분)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운명적 연인이 되어 가는 과정을 밝고 경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19일 개봉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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