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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300` 무신, 200억 규모의 초대형 액션사극!

기사입력 [2012-01-11 09:49]

한국판 `300` 무신, 200억 규모의 초대형 액션사극!

오는 2월 뜨거운 남자들의 초대형 액션 사극 `무신(연출 김진민 작가 이환경)`이 방송된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무신`은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몽고에 맞서 필사항전을 벌이며 힘겨운 전쟁 중에서도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을 새기고, ‘삼별초’등을 설립한 고려 무인들의 삶과 뜨거운 조국애를 다룬다.

드라마 기획을 맡은 김정호 CP는 “페르시아군에 맞서 싸운 스파르타 300인처럼 우리나라에도 몽골의 침략에 끝까지 대항했던 용맹한 고려인들이 있었다는 것 보여주겠다”며 “대한민국판 ‘300’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은 지난 10월부터 1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사전 제작기간 동안 극의 배경이 되는 세트제작과 마상훈련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무신`은 약 200억원의 제작비를 통해 완성도 높은 세트제작과 수준 높은 무술 액션에 공을 들이며 볼거리 많고, 눈이 즐거운 초대형 액션사극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MBC 특별기획드라마 `무신`은 `천 번의 입맞춤` 후속으로 2012년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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