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섹시한 포토그래퍼로 변신!`
기사입력 [2012-01-12 15:01]
-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배우 고준희가 tvN의 첫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탄야’ 역으로 캐스팅돼, 섹시한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
고준희는 프로패셔널한 포토그래퍼 ‘박탄야’ 역을 맡아, 일과 사랑 모두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를 연기한다. ‘탄야’는 주인공 ‘미루’(윤진서 분)의 절친으로 열두명의 남자와 연애를 해야 하는 미루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작전 참모이자 조력자. 특히 연상남과 연하남 사이 삼각 관계에 빠지면서 극의 또 다른 축을 이루어 갈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패셔니스타답게 극중에서도 감각적인 패션스타일과 당당한 워킹 우먼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담을 컬럼으로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물로써 지난 2005년 독일에서 출간돼 인기를 얻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종록 감독이 연출을 맡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에서 새롭게 신설하는 수목드라마 첫 포문을 여는 `일년에 열두남자`는 지난 1월 초 크랭크인에 들어갔으며 오는 2월 15일 밤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tvN) 이전글 다음글
전체보기 기사목록
전체보기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