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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머리 감겨주는` 한지민, `심장박동소리 두근 두근..`

기사입력 [2012-01-16 10:54]

`정우성 머리 감겨주는` 한지민, `심장박동소리 두근 두근..`

배우 한지민이 정우성의 머리를 감겨 주는 로맨틱한 장면이 연출됐다.

16일 방송되는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3회에서는 강칠과 지나의 한층 두터워진 사랑이 그려진다.

소박한 시골집에서 강칠과 지나는 커플룩을 입고 함께 먹을 장을 보고 밥을 해먹는 마치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연출, 알콩달콩 고소한 깨소금 냄새를 안방극장까지 전달한다.

또, 이날 방송에는 지나의 애교 섞인 말투와 행동과 더불어 그녀의 ‘햇살미소’가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여기에 지나가 직접 강칠의 머리를 감겨주는 로맨틱한 장면도 전파를 타게 될 예정.

`빠담빠담` 속 통영의 수의사 지나가 ‘순수남’ 강칠을 만나 사랑하게 되면서 점점 소박한 것에 행복을 느끼는 모습은 극의 재미를 더하며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빠담빠담’하게 하고 있다.

한편, 한지민과 정우성의 로맨틱한 모습을 담은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16일 밤 8시 45분 JTB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