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이병헌 권상우 이어 아시아 문화 교류 주역 인증!
기사입력 [2012-01-18 10:34]
-
걸그룹 카라가 ‘아시아스타’ 상을 수상한다.
카라는 18일 오후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2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한다. 이 상은 아시아 문화교류 주역으로써 우수성을 알린 엔터테이너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상. 올해에는 2011년 한해 한류 스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카라가 수상하게 되면서 지난 수상자인 이병헌, 권상우, 언승욱(대만 가수 겸 배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등이 후원하는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은 한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등 총 14개국이 참여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의 모델산업 발전과 더불어 한류 문화컨텐츠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리는 아시아 문화 ‘소통의 장’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는 카라를 비롯해, ‘뉴스타상’을 수상하는 같은 소속사 자매 그룹 레인보우를 비롯, 아시아 각국 최고의 모델들과 스타들이 참석한다.
한편, 카라는 오는 2월 첫번째 단독콘서트 ‘카라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6~7개국을 도는 대규모 아시아투어를 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dsp)
이전글 다음글
전체보기 기사목록
전체보기 인기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