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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정우성-한지민, 설원에서 꽃피는 설레는 사랑~

기사입력 [2012-01-24 18:42]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하얀 눈밭에서 눈싸움을 벌인다.

24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16회에서는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한지민 분)의 한 폭의 그림 같은 눈싸움이 펼쳐진다.

지난 15회에서 총에 맞은 강칠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날, 자가치료 되는 듯 호전을 보이던 간암증세가 다시 악화 됨을 알게 됐고, 강칠과 지나는 함께하는 매 순간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16회에서는 지나는 강칠과 강원도에서 함께 살 것을 제안하고, 둘은 그 곳으로 떠날 예정.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아이처럼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 마저 하얀 눈만큼이나 순수한 감정을 일게 한다.

그간 동물원 데이트, 수중데이트, 재래시장데이트는 세상 밖에 나와 모든게 처음인 강칠과 지나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였다면 24일 밤 방송되는 설원 데이트는 한층 더 깊고 애틋해진 강지커플의 사랑 가득한 모습이 그려진다.

아름다운 영상미로 매회 영화 같은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는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속 그림 같은 강지커플의 설원에서 펼쳐진 눈꽃 데이트는 24일 밤 8시 45분 JTBC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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