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큰 한혜진, 달려오는 대형버스 멈춰세워!
기사입력 [2012-0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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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대형 버스를 두 손으로 다급하게 막는 것도 모자라 차도 한 복판에서 양팔 벌려 저지하고 있는 위험 천만한 상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JTBC 화제의 의학드라마 ‘신드롬’ (김솔지 극본, 이성주 고재현 연출)속의 한 장면으로 환자의 목숨을 살리려는 이해조(한혜진 분)가 달려오는 버스를 막아서는 상황이다. 실제 한혜진은 뜨거운 가슴을 지닌 신경외과 의사 역할을 위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실내 외의 어떤 촬영에도 단 한번의 불평 없이 언제나 진지함과 긍정적인 모습으로 제작진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진짜 ‘힐링’ 닥터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한혜진은 드라마 ‘신드롬’ 속에서 한번 암기한 것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비상한 두뇌의 소유자 ‘이해조’역으로 분하여 따뜻한 가슴을 지닌 소년 같은 엄친아 ‘차여욱’(송창의 분), 테리우스와 같은 마성의 매력을 지닌 천재의사 ‘강은현’(박건형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명품 의학드라마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 소리’ 후속으로 오는 2월 13일 월요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아이윌미디어) 이전글 다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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