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의 심사위원 보아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트레이닝으로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심사위원 보아는 해외를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도 참가자들을 살뜰히 챙기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보아는 K팝 스타 참가자들의 연습을 직접 참관, 조언을 해주기 위해 본인의 해외 스케줄까지 조정하는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캐나다에서 자신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코부(COBU)3D’의 추가 촬영을 마무리한 후 바로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해야 했던 상황이지만 지난 24일 일본으로 떠나기 전, 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본인이 맡고 있는 참가자들의 중간 점검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SM 사무실에 깜짝 등장한 보아는 참가자들을 최초로 녹음실로 인도 본격적인 실전 훈련 트레이닝을 펼쳤다. 보아는 선배 가수의 입장에서 처음으로 녹음실 헤드폰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노래하게 된 참가자들에게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참가자들은 다음 오디션에 임하기 전 심사위원 보아로부터 꼼꼼한 마지막 점검을 받은 셈이다. (김민성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방송캡쳐)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