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감성의 베이직 라이프 캐주얼 ‘유니온베이(UNIONBAY)’는 걸그룹 강지영 한승연 이민기와 함께한 광고 촬영장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0일 경기도 양수리의 애비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봄 광고촬영은 ‘PLAY DIFFERENT’란 테마로 개성가득 세명의 캐릭터가 처음만나 친해지며 즐길수 있는 ‘FUN & WIT & CHIC’한 일상속 스타일링을 다양하게 담았다.
영화의 시놉시스처럼 컷마다의 스토리가 살아있는 이번 광고는 초대장을 받은 세명의 주인공이 자유로운 일상과 그들만의 특별한 파티를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독특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세명은 처음만난 자리여서 그런지 어색한 분위기에서 첫촬영을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강지영’의 살인미소와 “민기오빠~” 한마디에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이민기’는 물론 현장의 모든 남자스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유니온베이(UNIONBAY)’는 1일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으로 18일에 열리는 ‘카라’의 첫 단독콘서트 초청이벤트를 시작한다.
전국 유니온베이 구매고객과 신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카라’의 콘서트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