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연주와 만화 속 주인공 같은 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연출 이권/극본 서윤희) 이현재가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 속 빛나는 리더쉽을 선보여 네티즌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4화에서는 학교 연습실을 차지하기 위해 꽃미남 고등학생 밴드 ‘안구정화’와 경쟁밴드 ‘스트로베리 필즈’가 음악배틀을 앞둔 가운데, 장도일(이현재 분)은 하진(유민규 분)의 베이스 줄을 찾으러 간 지혁(성준 분)의 부재로 초조해 하는 멤버들을 안심시키며 여유있게 드럼연주로 시간을 끄는 모습이 그려졌다.
‘꽃 드러머’ 장도일은 실수를 자책하는 하진을 안심시키며 듬직한 모습을 보인 한편, 자신도 불안하지만 앞장서서 멤버들을 다독이는 리더쉽을 발휘, 당당하면서도 여유로운 드럼연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특히, 이현재는 본인만의 즉흥연주로 완벽한 드럼연주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음악감독님이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
방송을 본 네티즌 들은 “무대 위 폭풍 카리스마! 진땀나는 무대 속 불꽃 드럼연주, 안구 정화 속 빛나는 너의 아우라”, “역시 의리남 장도일! 미모만큼 빛나는 연주! 괜히 이현재가 아님, 역시 이현재!”, “침착하게 대처하는 모습 멋있다! 여유롭고 당당한 모습 듬직하다 이현재!”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주얼계의 새로운 강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이현재가 장도일로 열연중인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매주 월, 화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