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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단순히 우승시키고 끝내는 프로가 아니다`

기사입력 [2012-02-13 11:22]

신대철 `단순히 우승시키고 끝내는 프로가 아니다`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 커피전문점에서 열린 KBS 밴드 오디션 `톱밴드2`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톡식의 김정우와 기타리스트 신대철(오른쪽)이 이야기 하고 있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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