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음악사업부문이 기획한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 M-Live의 일환으로 제작된 ‘2PM 핸즈업 아시아 투어 콘서트(2PM Hands Up Asia Tour Concert)’는 방콕, 홍콩, 남경 공연까지 잇따른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2012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작년 9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2회 1만석 규모의 대만공연, 7천 석 규모의 자카르타공연, 8천 석 싱가포르공연까지 연이은 ‘매진 공연’을 성사시킨 2PM은 오는 18일 개최될 9천 석 이상의 방콕 공연과 3월 10일 9천 석 홍콩 공연을 사전 매진 시켰으며 2월 25일 개최될 9천석 중국 남경 공연마저 매진 임박에 들어가며 총 5만2천 석 이상 매진의 ‘아시아 올킬’이란 성과를 달성했다.
2PM의 이 같은 소식에 국내 팬들은 “한국에서 자주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한류의 선두주자로 한국을 대표해 자랑스런 모습을 보여 줘 참을 수 있다” “역시 톱피엠이다. 아시아투어 화이팅!” 등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2PM의 측은 “뜨거운 성원을 보내 준 아시아 및 국내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 2월 방콕, 중국 남경, 3월 홍콩 공연까지 잘 마무리 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 이전글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