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Home >  연예  >  전체보기
이현우, `적도의 남자` 엄태웅 아역 캐스팅

기사입력 [2012-02-15 11:22]

이현우, `적도의 남자` 엄태웅 아역 캐스팅

배우 이현우가 새 수목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의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3월 방송 될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적도의 남자’는 2008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태양의 여자’ 김인경 작가의 작품으로 욕망과 용서를 다뤘던 `태양의 여자`의 남자버전이란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작품이다.

엄태웅(김선우 분)의 아역으로 낙점 된 이현우는 그동안 `계백`, `선덕여왕` 등 비중 있는 역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드라마 `계백`에서는 처절한 오열 연기를 통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이면서 촉망 받는 배우로 주목 받았다.

이현우는 이번 ‘적도의 남자’에서 엇갈린 운명에 맞서 치열한 삶을 사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김선우’역을 맡아 극 초반 임팩트 넘치는 강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뜨거운 욕망을 가진 두 남자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적도의 남자’는 오는 3월 14일 KBS 2 TV에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은규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키이스트)

이창세의 무비스토리 더보기

  • 캐치더영 `모험을 노래하는 여..
  • [비하인드 무비 스토리] `비트`

김진환의 스타패션 더보기

  • [스타패션] `올 겨울은 롱코트..
  • [스타패션] `이 미모 실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