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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 언니 니콜 기죽이는 `성숙한 몸매`

기사입력 [2012-02-18 16:40]

카라 강지영, 언니 니콜 기죽이는 `성숙한 몸매`

걸그룹 카라의 니콜(왼쪽)이 18일 오후 서울 방이동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국내 단독콘서트 ‘카라시아’(KARASIA) 기자회견에 참석해 동생 강지영을 보며 흐믓해 하고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