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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한번만 보면 쓰러진다는 `살인 윙크~`

기사입력 [2012-02-20 13:48]

빅뱅 탑, 한번만 보면 쓰러진다는 `살인 윙크~`

빅뱅 탑이 위트 넘치는 젠틀맨으로 변신했다.

배우와 뮤지션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배우 겸 가수 탑은 최근 코스모폴리탄 특별판 코스모맨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탑은 독특한 핏과 오리지널리티로 이 시대 멋쟁이 남성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톰 브라운(THOM BROWNE)의 뉴욕 스타일 슈트를 입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탑은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배우가 되는데 독이 될 수 있는 스타의 자리는 언제든 버릴 것이라며 가수 캐릭터나 나쁜 남자, 부잣집 아들 역처럼 진부하고 유행 타는 캐릭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또, 어떤 역할이든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질문에 “항상 연예인이란 직업과는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며 타고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능력 안에서 공부하고 배운 것들을 계속 쌓아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순하고 자신을 감당할 수 있는 여자가 좋고 결혼은 늦게 하고 싶지만 운명이면 언제든 하지 않겠느냐고 위트있게 답하기도 했다.

한편. 젠틀남 탑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 맨 3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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