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과 이시영의 로맨틱한 첫 키스 사진이 공개됐다.

이동욱과 이시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에서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종희(제시카 분)의 등장으로 시련을 맞았던 무열(이동욱 분)과 은재(이시영 분)의 사랑은 무열이 은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닭살연인으로 나아가면서 급물살을 탔다.

공개된 스틸에선 무열과 은재가 야구글러브를 들고 있는 모습이 들어있어 두 사람이 공 던지기 중이었음을 추측하게 만들고 있다. 은재 앞에 무릎을 꿇은 무열은 역시 두발을 팔로 감싸 안고 쪼그려 앉은 은재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달달한 키스를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쉽다. 연장이라도 해서 이둘 알콩달콩 달달신 더 보고 싶다" "이시영 이동욱 둘다 좋다"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스토커의 음모로 진동수(오만석 분)와 오수영(황선희 분)은 물론 박무열까지 위험에 빠지게 된 내용이 그려지며 막바지까지 절정의 긴장감을 이어가고있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GnG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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