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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고마운 신부 생각하면 눈물이 나`

기사입력 [2012-04-14 16:46]

조지훈 `고마운 신부 생각하면 눈물이 나`

개그맨 조지훈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6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 앞서 개그맨 조지훈이 기자간담회에서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12년 전 한 카페에서 만난 예비신부에 첫눈에 반한 뒤 적극적으로 대시해 결혼에 이르렀다. 올해 초 바닷가에서 프러포즈를 한 조지훈 예비부부는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도교욱 기자/news@isports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