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부부가 한 폭의 그림같은 '석양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최근 여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스토리온의 '슈퍼커플 다이어리'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당시의 스틸 컷으로 두 사람이 피렌체의 한 노천 카페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장면.
또 이와 더불어 두 사람이 애정 어린 눈빛을 주고 받으며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 기태영의 품에 안경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슈퍼커플 다이어리'는 대한민국의 슈퍼커플이 꿈꾸는 워너비 라이프를 그린 프로그램. 그 첫 주인공인 유진, 기태영 커플은 유럽의 커피로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달콤한 신혼의 분위기와 행복한 일상을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유진, 기태영 부부가 그 동안 꼭 해보고 싶었던 꿈에 함께 도전한 것. 유진과 기태영 커플은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이어지는 커피로드를 탐방하며 그 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던 커피에 대한 견문을 넓힐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폭의 그림 같은 유진, 기태영 커플의 ‘석양 키스’ 사진은 19일 밤 12시 스토리온의 '슈퍼커플 다이어리'를 통해 방송된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