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출연 중인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해 기존모델인 한예슬과 함께 TV-CF 촬영을 진행했다.
2003년 MBC에서 방영된 청춘시트콤 `논스톱`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장근석과 한예슬은 9년 만에 카페베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재회했다. 둘은 반갑게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촬영현장에서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는 후문.
이 날 장근석과 한예슬은 오랜만에 만나서도 예전과 같은 찰떡 호흡을 보여줘 관계자들의 감탄을 샀으며, 촬영 현장에는 아시아스타 장근석과 한예슬을 보기 위한 일본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4년 째 카페베네 모델로 활동하는 한예슬 씨, 한류스타 장근석 씨와 함께 카페베네의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과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 며 “밝고 활기찬 이들과 함께 카페베네의 도약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국내 및 아시아는 물론 해외 20-30대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장근석과 스타일리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한예슬은 앞으로 카페베네의 공식 모델로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카페베네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권현진 기자/news@isportskorea.com 사진_카페베네)